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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왕 딩글댕글43

아디다스 멤버 익스클루시브 세일 쇼핑 후기 누군가 나이키와 아디다스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언제나 나이키를 선택한/할 나이키빠 딩글댕글입니다.그러다 호주오픈을 보다가 아디다스 영업을 당했습니다.아디다스를 입는 테니스 선수? 아~ 즈베레프~?…아뇨 놀랍게도,시뻘겋게 입고 나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러너티엔에게 아디다스 영업을 당했어요…!!호주오픈 제일 재밌었던 경기 세손가락에 꼽혔던 게개인적으로 러너티엔과 메드베데프의 경기였어요.진짜 어린 선수가 참 당차고 멋져 보여서 자연스럽게 티엔이 온몸에 두르고 있는 아디다스에도 눈이 갔달까…잡소리가 길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아디다스 테니스화도 좀 사고 운동복도 좀 샀었는데요.이번에 큰 조건 없이 엄청난 할인을 하길래 좀 둘러보다가 합리적인 쇼핑을 해봤습니다! 아디다스 테니스화가 별로 인기가 없더라고요.. 2025. 5. 2.
최근 쇼핑한 것들(포저 레더자켓/블루브릭 청바지/아디다스 토바코/유니클로 경량패딩) 벌써 계절이 겨울의 절반까지 와있는 것 같아요.가을에서 겨울까지 쇼핑한 것 중에 제 맘에 드는 것들만 모아서 소개해보겠습니다.가을, 겨울이 되면 옷에 돈을 많이 쓰게 되죠.그래서 세일기간을 샥 노려서 사봤습니다!! 함 보시죠👇 첫 번째는 작년 11월 이굿위크때 구매한 라는 브랜드의 레더 블루종 자켓이에요.레더자켓을 작년 가을이 오기 전부터 찾아 헤맸는데,리얼레더는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고 레자는 레더도 아닌 주제에 어이없이 비싸게 팔아서 계속 못 사고 있다가 구매한 포저의 레자 자켓입니다!올해도 가죽자켓은 포기할까 했으나비버언니(나보다 부자면 언니…)의 모습이 제 구매욕을 자극했어요ㅜ 밑에서 소개해드릴 청바지도..물론 이 자켓도 20만 원대로 막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가죽자켓 중에서는 정말 싼 편이라 .. 2025. 2. 1.
옴므 플리세 이세이미야케(HOMME PLISSE ISSEY MIYAKE) Mc November Oversized Mock-Neck T-Shirt 안녕하세요 옴플빠 딩글댕글입니다.오랜만에 옴므플리세 리뷰를 가져왔습니다.그동안 진짜 정신 못 차리고 쇼핑을 정말 많이 했는데..올해는 1,4,7,10월 이렇게 3개월에 한 달만 옷 사는 걸로… 방금 결심했습니다…(언젠가 그간 쇼핑한 것들 중에 괜찮은 것들만 골라서 소개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꽤 길게 고민을 했는데,(그간 돈을 많이 써서 이것까지 사면 안될 것 같아서..)그 시간들이 무색하게 입어보자마자 너무 잘 샀다는 생각이 들면서 만족도 최상이었습니다!!바로 리뷰해 볼게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11월에 나온 목넥 제품이에요.제가 여러 번 블로그에 쓴 것 같은데 저는 스탠드칼라 제품들을 좋아하는데요. 목넥도 같은 맥락에서 좋아합니다.저는 옴므플리세를.. 2025. 1. 6.
최근에 쇼핑한 아크테릭스들(솔라노, 감마팬츠, 맨티스2, 델타 크루 외) 최근 쇼핑한 것 모아서 잔뜩 보여드립니다!! 요번 쇼핑의 키워드는 기능성입니다. 요즘 저는 기능성에 엄청 꽂혀있어요. 자연스럽게 고프코어 브랜드 쪽으로 관심이 가게 됐죠. 패션에서는 당연히 예쁜 게!! 제일!! 중요하지만!!! 이제 저도 어언 30대 중반에 진입하는 나이로.. 몸의 쾌적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더라고요. 한겨울에도 찢어진 청바지를 입던 20대의 나.. 영하 10도에도 후드티 하나에 부직포 코트를 입던 나.. 소재를 1도 고려하지 않고 옷을 사던 나.. 그런 딩글댕글은 이제 없어요. 특히나 제가 테니스에 빠지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땀이 빨리 마를까, 움직임에 거슬리지 않을까, 가벼울까, 따뜻할까, 통풍이 잘될까, 찬바람을 막을까 요런 고민들이 생기게 됐고 더더 기능성에 관심이 커졌..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