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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왕 딩글댕글41

옴므 플리세 이세이미야케(HOMME PLISSE ISSEY MIYAKE) Mc November Oversized Mock-Neck T-Shirt 안녕하세요 옴플빠 딩글댕글입니다.오랜만에 옴므플리세 리뷰를 가져왔습니다.그동안 진짜 정신 못 차리고 쇼핑을 정말 많이 했는데..올해는 1,4,7,10월 이렇게 3개월에 한 달만 옷 사는 걸로… 방금 결심했습니다…(언젠가 그간 쇼핑한 것들 중에 괜찮은 것들만 골라서 소개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꽤 길게 고민을 했는데,(그간 돈을 많이 써서 이것까지 사면 안될 것 같아서..)그 시간들이 무색하게 입어보자마자 너무 잘 샀다는 생각이 들면서 만족도 최상이었습니다!!바로 리뷰해 볼게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11월에 나온 목넥 제품이에요.제가 여러 번 블로그에 쓴 것 같은데 저는 스탠드칼라 제품들을 좋아하는데요. 목넥도 같은 맥락에서 좋아합니다.저는 옴므플리세를.. 2025. 1. 6.
최근에 쇼핑한 아크테릭스들(솔라노, 감마팬츠, 맨티스2, 델타 크루 외) 최근 쇼핑한 것 모아서 잔뜩 보여드립니다!! 요번 쇼핑의 키워드는 기능성입니다. 요즘 저는 기능성에 엄청 꽂혀있어요. 자연스럽게 고프코어 브랜드 쪽으로 관심이 가게 됐죠. 패션에서는 당연히 예쁜 게!! 제일!! 중요하지만!!! 이제 저도 어언 30대 중반에 진입하는 나이로.. 몸의 쾌적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더라고요. 한겨울에도 찢어진 청바지를 입던 20대의 나.. 영하 10도에도 후드티 하나에 부직포 코트를 입던 나.. 소재를 1도 고려하지 않고 옷을 사던 나.. 그런 딩글댕글은 이제 없어요. 특히나 제가 테니스에 빠지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땀이 빨리 마를까, 움직임에 거슬리지 않을까, 가벼울까, 따뜻할까, 통풍이 잘될까, 찬바람을 막을까 요런 고민들이 생기게 됐고 더더 기능성에 관심이 커졌.. 2024. 11. 4.
최근 쇼핑한 것들(살로몬/프로드셔츠/뉴에라/무탠다드) 쇼핑한 것들 중에서 맘에 드는 것을 선별하여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 달에 30만 원 이상은 옷이나 신발 등 패션 관련 품목에 지출을 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 달라서 과소비라고 여겨질 수도 있고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일 수도 있고 별로 안 쓰는 편일 수도 있고요..! 각설하고,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했어요..🥲 그래서 쇼핑한 것들 중 더운 날씨에도 착용 가능한 애들로 짧게 소개해볼게요. 가을템도 사긴 했는데.. 걔넨 담에 또 소개해드릴게요. 살로몬 메리제인 살로몬 메리제인을 구매한 지도 꽤 됐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6/20에 크림에서 구매를 했었군요. 올초였나? 갑자기 메리제인 디자인의 신발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제일 처음 봤던 건.. 2024. 9. 15.
CDG 로고 체크 스카프(CDG Logo Check Scarf - Blue) 쇼핑 고수들은 역시즌 쇼핑을 많이 한다던데 저도 나름 쇼핑 고수라 그렇게 해봤습니다(?) 사실은 요즘에 크림 구경에 맛들려서 구경하다가 예전에 어디선가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던 CDG의 머플러가 생각보다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정식 수입처인 SSF에도 이젠 팔지 않고 겨울 되면 가격도 더 오를 것 같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리뷰해 보겠습니다~! 꼼데가르송이 예전에는 PLAY라인이라 해서 꼼데하면 딱 생각나는 하트얼굴 붙어있는 제품들이 큰 유행이었죠. 저도 그 하트얼굴이 붙은 스트라이프티가 두 벌이나 있고, 대학생시절 런던 여행 갔을 때 도버 스트릿에서 꼼데가르송 땡땡이 지갑을 사서 4년 넘게 들고 다니기도 했었어요. (이때도 지갑을 마트에 떨궈서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202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