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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왕 딩글댕글41

나이키 플래시세일(FLASHSALE) 쇼핑 후기 어릴 때부터 스포츠 브랜드 중에서는 나이키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디다스의 불꽃마크나 삼선보다는 나이키의 깔끔한 스우시가 제 눈엔 훨씬 예뻐 보이더라고요. 나이키 옷이나 신발쯤은 턱턱 살 수 있는 뻑킹어른이 되었지만 그것도 사실 한두 벌이지,,구매품이 3개가 넘어가면 금방 20,30만 원은 훌쩍 넘어가서 부담스러운데요. 나이키가 평소에도 자잘한 세일은 자주 하는 것 같긴 했지만 이번엔 정말 ⭐️창고 대방출⭐️ 느낌의 역대급 세일을 했습니다.(이미 끝났습니다) 일단 각각의 상품에도 할인이 꽤나 붙었는데 거기에 ‘FLASHSALE‘이라는 할인코드까지 적용하면, 적게는 15%부터 많게는 25%까지 추가할인이 적용됐어요!! 저도 위시리스트에 담아놨던 테니스화를 비롯해 의류 4벌을 구매했는데요! 리뷰 남겨볼게요~.. 2024. 2. 24.
르메르 오피서 칼라 트위스트 셔츠(LEMAIRE OFFICER COLLAR TWISTED SHIRT) 어떤 의류 브랜드를 좋아해?라고 저에게 물어본다면 몇 가지가 떠오르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르메르입니다. 어디다 말하고 다니진 않았지만 저의 꿈(?) 중에 하나가 르메르로 풀 착장을 하는 거예요. 이 꿈이 그리 간단하지가 않은 게, 하나는 가격입니다. 르메르가 다른 명품 브랜드같이 넘사벽의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가격임이 확실하죠.. 두 번째는 핏인데, 르메르는요… 마른 사람이 입어야 예쁩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던 저는 꿈도 못 꿨어요. 옷이야 살 수 있지만 멋지게 입질 못하면 그건 안 사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했으니까ㅜ 제가 살이 많이 찌기 전의 몸으로 돌아가면서, 생일달+물욕의 달이라.. 소비욕구가 폭발하면서, 올해 들어서 주식 계좌가 미친 상승곡선을 그려가면서,.. 2024. 2. 19.
근본 로퍼, 파라부트 코룩스 블랙(Paraboot Coraux Noir) 딱 근본 로퍼가 필요했습니다. 아니 갖고 싶었습니다. 제가 가진 로퍼스러운 신발은 르메르의 차이니즈 로퍼 하나인데요. 굳이 따지자면 클락스 왈라비도? 차이니즈 로퍼 디자인이.. 르메르를 잘 아는 사람이야 눈에 익숙해서 흔한? 느낌이지만, 그냥 딱 보면 사실 특이한 디자인이죠. 뭐 예를 들어 면접을 보러 간다던가… 면접용 신발을 산다던가.. 그럴 때 신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일을 맞은 김에, 선물을 고르는 김에! 저에게 꼭 필요한 근본 로퍼를 골라 봤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파라부트의 코룩스입니다. 로퍼(Loafer)의 사전적 의미는 끈이나 별도의 여밈 장치가 없이 편하게 신는 가죽신이라고 합니다. 페니로퍼, 테슬로퍼 등이 로퍼에 해당하겠네요. 근데 요즘은 좀 캐주얼한 가죽.. 2024. 2. 18.
[윌슨 SHIFT 99L V1] 테린이, 첫 라켓 사다! (feat.테니스매트로 잠실) 안녕하세요! 구력 3개월 차 테린이 딩글댕글입니다. 테니스를 치면 칠수록 재미를 느끼다 보니… 레슨날이 아니더라도 무인 테니스장이나 집 근처 스크린테니스에서 연습을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내 라켓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빡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충 테니스 학원에 있는 연습용 라켓으로 쳤었거든요. 라켓은 저는 처음부터 윌슨 꺼가 사고 싶었어요. 왜냐면 디자인이 제일 제 스타일이거든요! 막 이색저색 섞여서 화려한 테니스 라켓보다는 별다른 무늬 없이 라인별로 색깔만 다른, 심플한 라켓이 제눈에는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올해 새로 나온 라인인 쉬프트가 가장 예뻐 보였어요. 테니스매트로 잠실점 그.래.서. 제 친구들 중 유일하게 테니스를 치는 친구랑 같이 잠실 롯데몰 3층에 위치한 테니스매트로에 가봤어..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