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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생댕생184

[22.10] 커피마시고 마라탕먹고 와인마시고 슈케어하고 새가방 사는 일상로그와 함께 돌아온 딩글댕글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평소에 사진을 많이 안 찍게 되는데 요즘은 좀 그래도 의식적으로 찍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일상 사진들이 어느 정도 쌓여서 일상로그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남들 하는 것 어느 정도 하고 사는 딩글댕글의 일상으로 출발! 시간 흐름은 뒤죽박죽입니다. 지금까지 갔던 쌍문 카페 중에 커피 원탑인 #카페부기 시그니쳐 메뉴인 부기라떼를 마셔봄. 어느 카페든 있는 메뉴인 고소+달달+묵직한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조합인데 맛의 밸런스가 좋았다. 혹시 쌍문 가실 일이 있으시거든 이 카페로 가세요... 꼭 주변에 피자스쿨에서 핫치킨이 최애라고 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길래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핫치킨 피자.... 결론은 후회스러움.... 피자스쿨은 페퍼로니 .. 2022. 10. 23.
[맥도날드]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신메뉴 페퍼로니피자버거 후기!!! 먹깨빈지 벅깨빈지 모르겠는 딩글댕글이 또 버거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맥도날드에 또 신메뉴가 나와서 인데요. 아이디어가 넘쳐나는지 정말 신메뉴를 자주 내는 맥도날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딩글댕글은 이제 맥도날드의 신메뉴에는 기대를 안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뭐라고? 무려 페퍼로니 피자 맛이라고..? 페퍼로니 피자 처돌이 딩글댕글이 안 먹어볼 수가 없겠죠? 바로 어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메뉴 딩글댕글이 한번 먹어봤습니다. 페퍼로니 피자 버거... 🍕+🍔=? 점심시간에 35분을 기다려 겨우 사온 소중한 버거입니다... 부푼 마음으로 포장을 벗겨봤는데요. 월드컵 기념 컨셉에 충실한 맥도날드..ㅎㅎㅎ 무려 축구공을 표현한 '사커번'을 만들었는데요. 심지어 아래쪽 빵에도 저 무늬가 있다는 거... 빵.. 2022. 10. 21.
[롯데리아] 롯데리아 가면 뭐 먹지...?총 4가지 버거 리뷰 (모짜렐라인더버거 / 핫크리스피버거 / 새우버거 / 불고기버거) 먹깨비 딩글댕글입니다. 지난번 버거킹에서 3가지 버거를 리뷰해봤는데요. 오늘은 롯데리아 특집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사 먹어본 롯데리아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휴학했을 때 아르바이트하다가 점심으로 사 먹은 것이 마지막 같습니다. 침착맨처럼 신상 버거를 먹으면서 어그로를 끌어볼까 하다가,, 제 한 끼를 망치고 싶진 않아서...(= 도전하고 싶지 않아서) 클래식 오브 클래식!! 근본 중의 근본!!! 메뉴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롯데리아 하면 떠오르는 근본 버거 3개랑 지인께서 고른 모짜렐라인더 버거를 먹어봤는데요. 함께 보시죠~~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예전에 한창 광고에서 모짜렐라를 하염없이 늘리던 모습을 봤던 것 같은데 이제야 먹어보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가격은 세트로 8,800원.... 최.. 2022. 10. 19.
애플워치 정품 브레이드 솔로 루프 리뷰 (구매 / 착용감 / 사이즈팁) 궁극의 착용감이라고 하는 애플워치 정품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구매했습니다~!! 워낙 애플을 좋아하는 딩글댕글.. 아이폰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까지 여러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던 것이 바로 애플의 액세서리류였는데요. 사고 싶어서 찾아봤다가 너무 비싼 가격에 당황했었죠. 애플워치 밴드도 저를 당황하게 만든 값비싼 애플의 액세서리 중 하나였습니다. 가품(?) 들을 보면 가격대가 보통 만원 이하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정품은 가장 저렴한 제품군이 65,000원, 비싸면 20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대라 거의 10배 이상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항상 정품이 아닌 제품으로 줄질을 했던 딩글댕글.... 왜 갑자기 브레이드 솔로 루프 정품을 구매한 건지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또 착..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