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생댕생184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HOMME PLISSE ISSEY MIYAKE) 테일러드 플리츠 2 자켓(JD156) 내돈내산 리뷰 다시 한번 옴므 플리세 제품 리뷰로 돌아온 딩글댕글입니다. 옴므 플리세 바지를 선물로 받고 나니 상의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 졌고, 다행히 저렴하게(그나마.. 사실 그냥 비쌈) 판매하는 곳을 찾아내서 구매해버렸습니다!!! 어떤 자켓을, 어디서, 얼마에 샀는지 궁금하시죠? 여자는 옴므 플리세 자켓 입으면 어울리는지 어떤지 궁금하시죠? 제가 낱낱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출발! 제가 구매한 자켓의 정식 모델명은 TAILORED PLEATS 2입니다. 품번은 JD156이고요!! 이세이미야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4,000엔에 판매 중입니다. 지금은 모든 컬러의 대부분의 사이즈가 품절인 상태입니다. 많고 많은 옷들 중에 이 옷을 구매한 이유는요! 인스타에서 옴므 플리세 검색해서 구경하다가 어떤 분이 입으신 걸보고 반해.. 2023. 2. 22. 식물 잎에 끈적한게 묻음 + 줄기와 잎에 까만 점 + 흰색 작은 점 우글우글 = 개각충(깍지벌레).. 퇴치기 !! 안녕하세요 아직도 초보딱지를 떼지 못한 초보식집사 딩글댕글입니다. 식물에 벌레가 붙는다는 것은 여러 블로그들을 보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가 경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바로 저의 제레미(제나두 셀렘)에 개각충이라는 벌레가 있었는데요.... 처음 데려왔을 때부터 이미 벌레에 점령당한 상태였는데 둔탱이 딩글댕글이 지금까지 방치해 왔던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고 들어왔던 벌레들하고는 차이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뭐 이것도 변명일 뿐입니다.... 아무튼 이놈이 어떤 벌레인지, 어떻게 없애버리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출발...! 잎에 이 끈적한 거는 뭐지..? 이 까만 점은 뭐지..? 그건 개각충입니다. 내 식물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바로 개각충이라는 것을 공식처럼 기억해 주시기.. 2023. 2. 19.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HOMME PLISSE ISSEY MIYAKE) 1월 먼슬리 팬츠 JF104 안녕하세요 2월의 생일자 딩글댕글입니다. 생일 선물로 뭘 받을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원래는 LG에서 나온 와인냉장고를 받을까 하다가.. 제가 뭐 와인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만큼 비싼 와인을 마실 짬바도 아니고 해서…! 고르고 고른 끝에 옴므 플리세의 플리츠 팬츠를 하나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엄청 단순하다고 느껴질 수도, 난해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옴므 플리세의 주름!! 또 이름부터가 옴므(HOMME)인데 여자사람인 딩글댕글은 과연 소화할 수 있을지…? 딩글댕글의 첫 옴므플리세!! 함께 보시죠. 제가 이번에 사려고 많이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게 옴므 플리세는 베이직 제품이 있고 먼슬리 제품이 있다는 것인데요. 베이직 제품은 말 그대로 기본적으로 계속 판매하는 제품, 먼슬리는 매달 .. 2023. 2. 18. [방탈출 5방] 건대 포인트나인 리턴 후기!! (공간 활용 놀랍다..) 빠르게 방탈출 횟수를 늘려가는 딩글댕글입니다. 벌써 5방째인데요. 이번 방탈출은 퇴근 후 회사 동기 재린이와 드뭉이와 함께 갔습니다. 얘네랑은 계속 건대로 가게 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5방째 체험한 테마는 건대 포인트나인의 리턴입니다. 건대 포인트나인이 강남에 있는 테마들과 스토리도 연결되고, 평점도 엄청 좋은데 예약하기도 꽤나 수월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뭔가 배경 스토리도 알쏭달쏭해서 과연 어떻게 방탈출과 접목이 될지도 궁금했고요. 과연 어땠을지, 재밌었는지, 무섭진 않았는지, 성공했는지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출발~ 건대 포인트나인 리턴(RETURN) - 위치 / 스토리 등 건대는 회사에서 한 30분 정도 걸리고 포인트나인은 건대 2번 출구로 나와서 한 5분 정도만 걸으면 나.. 2023. 2. 1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