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생댕생184 옴므 플리세 이세이미야케(HOMME PLISSE ISSEY MIYAKE) Mc July Micro Shorts 또므 플리세에서 쇼츠를 샀습니다. 날씨가 덥기도 하고 요즘 쇼츠 스타일링이 예뻐 보여서 최근엔 에잇세컨즈에서 저렴하게 쇼츠 두 벌을 샀는데요. 이게 나일론 소재이다 보니 회사 출근할 때는 살짝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남자 수영복 바지 같은 느낌도 살짝.. 그러던 참에 혜성같이 등장한 옴므 플리세의 쇼츠!!! 하루 고민하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리뷰해 볼게요! 저는 총 다섯 벌의 옴므 플리세 옷을 구매했는데요. (네 벌은 리뷰를 남겼고 한 벌은 리뷰 안 했습니다. 리뷰들은 글의 하단에 남겨 놓을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봐주세요🙏🏻) 여러 번 말한 것 같지만 저는 이세이미야케의 여러 라인들 중에서도 옴므 플리세만 좋아해요. 다른 라인들은 좀 더 용기가 필요한 옷들 같아요ㅎ 옴므 플리세는 이름은 ‘옴므’지만 .. 2024. 7. 17. [주식투자근황] 현대차 우선주 572주 보유한 92년생 6년차 직장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식투자근황을 남겨봅니다.지금은 저의 주식투자글 따위ㅜ 아무도 관심 없지만..!언젠가 제가 주식으로 부를 이루면 지금 남기고 있는 블로그 글들이 좀 더 가치 있어지지 않을까 하여 간간히 기록하고 있습니다.아무튼 벌써 상반기가 끝났고 7월, 하반기에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일단 상반기 결산부터 해볼 거고요, 하반기에는 어떻게 투자하겠다는 나름의 포부로 글 깔끔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딩글댕글, 백광산업 거래재개 후 폭락 못 버티고 손절.. 그 후 급등으로 억장 무너져.. “지난번 4월 배당글에서 제가 백광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씀은 드렸었지요.거래가 거의 1년 만에 재개되었고… 버텨보려 했지만 역시 믿음이 약한 주식의 폭락은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하하 이렇게 240만 원 잃었고요.... 2024. 7. 11. [24.05~24.06] 뜨거운 준공은 가고 남은건 5월에서 6월 중순까지 내가 1년 차 신입사원 때부터 담당했던 프로젝트 준공으로 너무나 바빴다. 아무튼 무사히 준공은 났고 갖고있는 주식들은 너무 잘 오르고 내 마음은 붕 떠있다. 5월엔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틈틈히 와인을 꽤 많이 마셨다. 뭔가 스트레스가 쌓이니 어느쪽으로든 해소를 했어야 했는데, 나의 경우는 와인과 주식과 쇼핑이었음...(다채롭기도 하다) 안티노리의 중간 레벨 정도의 끼안티 클라시코와 랑게 네비올로라고는 하지만 자칭 바롤로라고 하는 노네임을 비교시음해 본 날. 지금까지 끼안티 클라시코를 정말 많이 마셔왔기 때문에 당연히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맛에서의 뚜렷한 차이점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ㅜ 색상으로만 비교가 가능함.. 하 허무해애애 부산에서 사 온 어묵으로 어.. 2024. 6. 29. 아크테릭스 스쿼미시 후디 블랙 사파이어(Arc'teryx Squamish Hoody Black Sapphire) 오랜만에 옷을 샀답니다. 저에겐 작년엔가 재작년에 선물 받았던 에스피오나지 바람막이가 있었는데 얘를 간절기에 정말 맨날 입고 그만큼 여러 번 세탁을 하다 보니 이렇게, 고무줄이 너덜너덜해지고 안감이 많이 해졌더라고요. 입는 데에 지장은 없지만… 옷이 수명을 다하기 전에 다른 옷을 미리 준비해 둬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옷 하나를 사더라도 고퀄로 사는 나니깐… 이왕 사는 거 바람막이의 끝판왕 아크테릭스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아크테릭스 안에서는 아주 가벼운 입문용 모델, 오늘 소개해드릴 옷은 스쿼미시입니다! 이번에 옷을 사면서 아크테릭스에 대해서 유튜브로 정보 많이 찾아봤거든요. 재드래곤이 입으면서 많이 유명해졌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그전부터 옷 좀 입는다는 여러 해외스타들의 영향+고프코어룩이 아직까지도 유.. 2024. 5. 19.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