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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글댕글의 일상42

분갈이 도전! 봄맞이 식쇼핑 새로운 식물 아비스 고사리!! 식집사 딩글댕글입니다. 꽃샘추위도 없이 갑자기 봄이 와버렸죠? 저는 봄을 맞아서 새로운 식물을 들였습니다!! 식쇼핑~~ 바로바로 푸릇푸릇함이 너무나 싱그럽고 좋은 아비스 고사리인데요!!! 애칭은 비비라고 지었습니다. 더피는 분갈이를 한 것으로 주문했었고, 제레미는 친구가 분갈이를 해주었거든요. 비비는 저 혼자 분갈이를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보통 분갈이를 식물이 좀 적응을 하고 난 후에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받자마자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받자마자 하시는 분들은 흙속에 벌레 같은 게 딸려 올까 봐 그런다고 하시더라고요..? 벌써 벌레에 두번이나 데인 저는 받자마자 분갈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 우선 준비물 전체샷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흙 엄청 튀니까 신문지나 분갈이용 매트를 꼭 깔아주시고요. 재료.. 2023. 3. 9.
[23.02] 1년 중 가장 짧은 내 생일달 1년 중 가장 짧은 달,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월은 저의 생일달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2월이 좋았던 것 같아요. 혼자서만 요상하게 짧은 것도 좋고 4년에 한 번은 하루씩 늘어나는 것도 좋고.. 학생 때는 항상 방학이라서 좋기도 했고요. 직장인이 되어서는 뭔가 적게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는 느낌이라 또 좋아합니다... 흐흐흐 아무튼 제가 태어난, 제가 좋아하는 2월도 지나갑니다. 2월도 뭐.. 제 일상은 항상 슴슴하게...!! 2월의 시작도 코쿠마 달력과 함께.. 모든 달이 다 예쁨...!! 항상 궁금했던 포터리의 컴포트셔츠를 샀다. 좋은 셔츠이긴 하지만 이 돈까지 주고 살만한 지는 모르겠다. 돈이 많으면 이런 걱정 안 하셔도 됨. 그냥 사고 싶은 거 다 사면됨..! 작년에 내일채움공제 끝나고.. 2023. 2. 28.
[23.01] 새해에도 변함없는 슴슴한 일상 한 달 만에 돌아온 딩글댕글의 일상입니다. 그새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첫 달도 다 지나가네요! 새해라고 뭐 별거 있겠나요.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듯 회사에서의 환경이 살짝 바뀐 것 빼고는 이번 달도 똑같은 일상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변하지 않는 게 좋아요 뭐든지! . . . . 이규태 작가의 2023 그림달력 1월.. 크으.. 모네 그림과 진짜 찰떡같이 어울린다. . . . .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드롭드롭드롭 아이패드 파우치 졸귀 . . . . 맘스터치에서 피자도 팔길래 페퍼로니 피자에 올리브 추가해서 시켜봄 쥑이는 비주얼.. . . . . 요즘 회사 근처 최애 식당 코엑스 현백 지하의 왕푸징마라탕. 매운맛 단계 항상 2단계만 시키다가 조금 아쉬워서 3단계 시킨 날, 자비없는 캡사이신 때문에 죽을뻔.. 2023. 1. 31.
[22.12] 우릴 슬프게 한 것들은 22년에 훌훌 털어버리고 안녕하세요. 22년이 삼재 중 첫해였던 딩글댕글입니다. 벌써 1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그리고 2022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네요. 그간 엄청 춥기도 했고 눈도 많이 왔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연말연초는 마음이 붕 뜨고 분위기도 뒤숭숭하네요! 연말에 사무실도 이사를 하고 일하는 팀도 바뀌어서 새해에는 비슷한 듯 새로운 일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마지막 익숙한 일상의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1월도 별다를 것 없이 똑같으면..... 그건 그것대로 좋을 것 같아요. . . . . 3년 반 만에 만나는 그림친구언니들. 너무 오랜만이라 만나기 직전까지 심장이 떨렸다. 1차로 중식을 먹고 2차로 간 성수동의 와인바. 너무 배가 불러서 메뉴판에서 가장 가벼워 보여서 시킨 안주들이 죄.. 2022. 12. 31.